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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5일 어린이날, 먹기 전 아침마다 자주 부었던 나는 멀리서 사진을 찍혔을 때 내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
임신전 모습은 바라지도 않았건만 왠 후덕한 아줌미가 웃고있었기때문에...
울고싶었다 ㅠㅠ
애낳고 나서는 애는 이쁘게 하고다니고, 나는 꾸미지 못한 우울감에 그래도 나름 꾸몄다 생각하고
찍은 사진이였는데 저렇게 후덕할수가......자꾸만 자신감이 사라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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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5일 어린이날, 먹기 전 아침마다 자주 부었던 나는 멀리서 사진을 찍혔을 때 내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
임신전 모습은 바라지도 않았건만 왠 후덕한 아줌미가 웃고있었기때문에...
울고싶었다 ㅠㅠ
애낳고 나서는 애는 이쁘게 하고다니고, 나는 꾸미지 못한 우울감에 그래도 나름 꾸몄다 생각하고
찍은 사진이였는데 저렇게 후덕할수가......자꾸만 자신감이 사라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