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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주말 아침, 지인 예식이 있어 아침부터 구두신고 외출을 했어요.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었지요^^ 점심먹고는 돌 지난 아들과 베이비카페에서 두시간동안 신나게 돌아다녔어요!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니까 가~만~히 있지 않고 계속 왔다갔다 했네요^^; 그냥 집에오기 아쉬워서 백화점에 들려 쇼핑도 했어요! 지하 1층부터 8층까지 둘러보느라 많이 돌아다녔네요. 오늘 하루종일 정말 많이 걸었어요. 다리가 고생이 많았어요~ 오늘 밤도 다리마사지와 함께 한잔 챙겨먹고 쉬어야 겠어요^^* 내일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겠어요~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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